○…최근 CU가 차량공유서비스 업체 ‘쏘카’와 업무협약을 맺고 업계 최초로 카 셰어링 서비스를 제공. 현재 서비스 수요가 높은 대학가와 원룸 밀집 지역에 위치한 CU동숭아트점과 CU용인남동점에서 우선적으로 테스트 운영 중으로 이후 고객 편의성, 수요 등에 따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 GS25는 GS25서귀대포점에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설비를 구축. GS25는 지역별 전기차 보급 추이에 맞춰 전국 GS25와 GS수퍼마켓으로 사업을 넓혀나갈 예정. 업계 관계자는 “24시간 열려있는 슈퍼마켓의 개념이었던 편의점이 ‘식품 편의’를 넘어 ‘생활밀착형 편의’를 제공하는 점포로 변모하고 있다”며 도시락과 HMR PB제품 이외에도 사업행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