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가쓰오부시 국물에 얼큰한 맛 더한 한국식 우동
㈜풀무원(대표 이규석)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얼큰한 맛의 ‘매운 가쓰오 우동’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매운 가쓰오 우동’은 가쓰오부시로 우려낸 담백한 국물에 100% 국내산 청양고추와 홍 고추를 더해 맵고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우동이다.
굵고 통통한 면발로 쫄깃함과 입안에서의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등 동결건조방식을 사용해 원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큼직한 건더기가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다. 끓는 물에 면과 액상스프, 야채고명을 함께 넣고 2분간 끓인 뒤 그릇에 옮겨 담아 건더기 스프를 넣으면 되며 기호에 따라 쑥갓, 김 등을 곁들이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합성보존료, 합성착색표, 인공화학조미료(MSG) 등을 일체 넣지 않은 3無 제품으로 가족과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풀무원 생가득의 김승태 PM은 “진한 가쓰오 국물과 매운 고추의 얼큰함이 어우러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고급 우동”이라며 “최근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와 취향을 반영하여 높은 관심을 끌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가격 2인분(497g) 4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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