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까르보 피자’와 ‘체다버거 피자’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 2종 체다버거와 까르보는 맛의 경계를 허무는 퓨전 피자로 가격과 맛을 모두 잡아 다양한 연령층의 구매가 예상되고 있다.
체다버거 피자는 뉴욕 수제 치즈버거와 비슷한 풍미가 특징이다. 부드러운 체다치즈 소스를 바른 도우 위에 미트토핑을 듬뿍 올려 수제 패티와 같은 고기 본연의 맛을 구현하고 시금치를 올려 신선함을 더했다.
까르보 피자는 도우 위에 이탈리아 정통 까르보나라를 요리했다. 계란, 치즈 베이컨으로 만든 까르보나라 레시피에서 착안, 크림소스를 바른 도우에 모짜렐라 치즈, 체다치즈, 베이컨을 토핑한 후 수란을 얹어 진하고 고소하다.
두 제품은 각각 18,900원(R), 23,900원(L)으로 판매한다. 프리미엄급 피자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준높은 맛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기존 클래식 피자 3종 ‘슈퍼콤보’, ‘스윗메이트’, ‘페퍼로니’를 리뉴얼, 새롭게 선보인다. ‘슈퍼 콤보’는 기존 ‘미스터피자 콤보’에 프리미엄 페퍼로니와 올리브, 베이컨, 양송이 등 풍성한 토핑을 더했다. ‘스윗메이트’는 입안 가득 달콤하게 퍼지는 고구마, 단호박, 구운 사과, 견과류까지 올려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으며, ‘페퍼로니’는 치즈 피자 위 프리미엄 페퍼로니를 빼곡히 올려 기본에 충실했다. 가격은 ‘슈퍼콤보’, ‘스윗메이트’ 각각 17,900원(R), 22,900원(L), ‘페퍼로니’ 14,500원(R), 19,500원(L)이다.
MPK그룹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 저렴한 가격에도 고품질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드는 수제버거와 까르보나라를 담은 이색적인 피자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