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학교급식추진단, 내년 급식비 인상 요구
충남학교급식추진단, 내년 급식비 인상 요구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6.09.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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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교급식 부실논란 및 식재료의 안전성에 대한 학부모 불안 등 급식현안 문제 해소를 위해 충남도교육청 학교급식추진단(위원장 김호 교수)에서는 현재 초·중학교의 식품비를 부담하고 있는 충남도에 내년도 급식비 인상 및 학교 특성에 맞게 지원기준을 세분화해 식품비를 차등 지원해 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또 학부모가 급식비를 부담하고 있는 고등학교의 안정적인 친환경, 안전 식재료 공급을 위해 친환경 식품비 지원을 확대하고 학교급식지원센터 이용 의무화에도 의견을 모았다.

학교급식추진단은 2식 이상 제공하는 학교의 식중독 위험이 현저히 높은 문제점 개선을 위해 급식 종사자 추가 인력 배치 방안을 논의하고 급식지원센터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식재료 전일배송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충남도와 위생관리시스템 마련을 협의키로 했다.

특히 학교급식에 유전자변형(GMO) 가공품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충남도와 함께 식재료 품질 기준을 마련하고 국산 농산물로 만든 장류 공동구매 등을 추진해 전통 식재료 사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학교급식추진단은 지난 2014년 10월 급식 관련 공무원, 학부모, 시민단체, 영양(교)사로 구성됐으며 학교급식 정책 운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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