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성백제문화제’에 참여 시민 대상
문화제 기간 동안 홍보체험관서 풀무원 211식사법 소개
어린이 체험클래스 운영… 수익금 전액 매칭그랜트로 기부
이씨엠디가 균형 있게 영양을 섭취하는 211식사법 전파에 나섰다.
㈜이씨엠디(대표이사 권혁희)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6 한성백제문화제’에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바른먹거리 211식사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 환경까지 생각하는 로하스(LOHAS)식생활을 기반으로 한 풀무원 211식사법을 알리고 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씨엠디는 축제 기간 동안 평화의 광장 내 ‘바른먹거리 211식사 실천 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 홍보·체험관에서는 풀무원의 211식사법을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식사법에 맞는 메뉴를 실물로 전시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풀무원의 211식사법은 채소, 단백질, 통곡식을 2:1:1 비율로 섭취하는 영양균형 실천법이다. 다양한 종류와 색깔의 채소, 포화지방이 낮은 단백질 식품, 도정을 덜 한 통곡식을 어떤 비율로 얼마나 먹을 것인지를 식품영양학적으로 분석한 과학적인 가이드라인이다. 211식사법을 꾸준히 실천하면 비만, 대사증후군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바른먹거리 211식사 체험클래스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기부한다. 수익금과 함께 동일한 금액의 풀무원 제품(자연은맛있다 육개장칼국수, 들기름 재래김 등)을 추가로 더해 송파구 푸드뱅크·마켓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순 이씨엠디 경영지원실 실장은 “이씨엠디는 현재까지 1500여 명의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바른먹거리 211식사 실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며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을 위해 본 캠페인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