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대행업체 푸드플라이 통해 주문
커피디엔에이(COFFEE D.N.A)가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달 오픈한 커피디엔에이 광화문점은 일 평균 400명 이상 방문, 하루 평균 15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타 지역에 비해 직장인 고객이 월등히 많은 커피디엔에이는 보다 쉽고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빠른 배달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김현덕 커피디엔에이 대표이사는 “배달 서비스는 광화문 주변의 직장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특히 신선한 커피를 찾는 커피 애호가 고객들의 요청이 많았다”고 말했다.
커피디엔에이 광화문점의 커피 배달은 현재 배달 대행업체 푸드플라이를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배달 지역은 종로, 을지로, 명동 지역까지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coffeedn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피디엔에이는 베트남식 커피 ‘사이공 라떼’가 다크로스팅을 통해 깊은 맛을 내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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