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가르텐과 식자재 공급계약 체결
CJ프레시웨이, ㈜가르텐과 식자재 공급계약 체결
  • 신지훈 기자
  • 승인 2016.10.14 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CJ프레시웨이가 전국 26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르텐과 식자재 공급 및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했다. 사진은 홍순일 CJ프레시웨이 상무(오른쪽)와 신선한 가르텐 대표이사.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지난 7일 ㈜가르텐(대표 신선한)과 연간 100억 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가르텐과의 식자재 공급계약을 통해 가르텐이 운영하고 있는 전국 260여 개의 매장에 농?수?축산물과 가공상품, 비식품 등을 포함한 모든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다.

가르텐은 생맥주 전문점인 ‘가르텐비어’, 치킨전문점 ‘치킨퐁’, 철판요리 전문점 ‘요리마시따’ 등의 브랜드를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선진화된 가맹점 지원 및 관리 시스템 운영으로 외식업 경기 침체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가르텐의 대표 브랜드인 가르텐비어는 특허 받은 냉각테이블과 아이스 잔 등의 냉각 기술을 개발해 시원한 맥주를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르텐 측은 CJ프레시웨이의 전국적인 유통망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적시적소에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홍순일 CJ프레시웨이 체인영업담당 상무는 “가르텐이 운영하고 있는 전국 260여 개의 점포에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며 “이 뿐만 아니라 위생안전 및 서비스 교육, 신 메뉴 제안,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사의 성공파트너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