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외식분야 청년 창업 육성프로젝트를 위한 ‘청년식당’ 브랜드를 론칭. 지난 10일 롯데마트 중계점에 청년식당 1호점 ‘차이타이’가 개점. 롯데마트는 서류 심사와 품평회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 1년 동안 매장 운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장소와 함께 인테리어, 주방집기, 설비 등을 지원하고 운영 성적에 따라 계약을 연장할 계획. 롯데마트 측은 “외식분야 청년 창업가들이 실패로 인한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롯데마트 내 매장 운영 기회와 메뉴 개발, 고객 응대 등의 컨설팅 진행할 예정”이라며 “내년 상반기 안으로 청년식당을 5호점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전해. 업계 관계자는 “외식산업을 선도하는 대기업이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동반성장의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며 롯데마트를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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