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201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평가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도미노피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어깨동무 캠페인, 희망나눔기금을 통한 의료비 지원 등의 나눔 활동과 피자업계 최초의 DIY 주문서비스인 ‘마이키친’ 애플리케이션 등 IT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혜택 등으로 소비자의 인정을 받아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는 분석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한 프리미엄 신메뉴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소통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 연구 및 서비스 개발은 물론 소비자들의 편의와 새로운 경험을 위한 다양한 도전으로 고객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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