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태풍피해 울산에 성금 1억 원 전달
삼양사, 태풍피해 울산에 성금 1억 원 전달
  • 신지훈 기자
  • 승인 2016.10.21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양사(대표이사 문성환)가 지난 19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울산광역시(시장 김기현)에 기탁했다.

울산광역시청에서 열린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장광수 울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 조성근 울산 1공장장과 신재동 환경안전팀장이 참석했다.

삼양사는 1955년 울산 매암동 일대에 울산산업단지 최초의 근대화공장인 제당공장을 완공했다. 이후 1976년 이온교환수지 공장, 1988년 전분당 공장을 차례대로 준공하면서 울산의 대표적인 지역기업으로 자리 잡는 등 울산과의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