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외식업계가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젊은 세대에서 유행하는 트렌드를 적극 반영. 그랜드하얏트 서울은 4개의 레스토랑이 입점한 미식 골목 콘셉트 ‘322 소월로’를 론칭. 친근한 분위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젋은 층에게 인기.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의 야외가든에는 거리에서만 볼 수 있던 음료를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등장하기도. 또한 호텔업계 최초로 햄버거 배달 서비스를 도입해 주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1층에는 투숙객의 편의를 위해 GS25가 입점. 업계 관계자는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호텔의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하는 시도가 엿보인다”며 “이색적인 콘셉트와 신개념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고 젊은 층의 니즈도 맞출 수 있다”며 호평.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