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통해 구매 고객 연말까지 ‘포테이토 피자 세트’ 무료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피자업계 최초로 음성인식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SK텔레콤 ‘누구(NUGU)’와 제휴를 맺었다. SK텔레콤 누구는 사용자가 전용기기에 대화하듯 말하면 음성인식 및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생활편의를 수행하는 음성인식기반 인공지능 서비스이다.
SK텔레콤은 도미노피자와의 제휴를 기념해 누구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고객 전체에게 연말까지 ‘포테이토 피자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파격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 방법은 누구에게 “아리아(Wake-up word), 도미노피자 배달해줘”를 말하면 주문제품 및 배송지역 확인 후 배달접수가 완료되는 방식이며 현재는 포테이토 피자 세트만 주문이 가능하나 연내 추가로 메뉴를 확장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개념의 주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피자업계 최초로 누구와 제휴를 맺었다”며 “앞으로도 피자에 대한 색다른 즐거움과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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