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최고 화두는 ‘상생경영’
식품업계 최고 화두는 ‘상생경영’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6.11.11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품업계가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적극적인 상생경영 활동을 펼쳐 눈길. 국내 주요 식품업체들이 보유한 핵심 노하우를 전수하고 협력사 및 임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상생을 실천 중. 오리온은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동반성장 협약 한 중소 협력사들의 대금 지급일수를 기존 60일에서 25일로 줄여 지난주부터 지급하기 시작. 롯데제과는 지난 2013년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후 2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자금조달 비용 지원. 하이트진로도 지난 2012년 동반성장 선포 이후 협력사 임직원들과 자녀를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 업계 관계자는 기업의 동반성장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상생 모델들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전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