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울산, 경상남도 외식 창업 열기 이끌어
경기침체에도 창업 가능한 실속 아이템 입소문
㈜김가네(회장 김용만)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8회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가네는 변화가 빠른 외식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과 경기침체에도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한 실속 아이템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부스 안은 창업 상담을 받기 위한 예비창업자의 줄이 이어졌다.
김가네 경남지사는 부산진출 이후 서면과 용호동, 광안리, 해운대, 명지동, 김해, 창원, 울산 등에 잇따라 오픈하며 부산과 울산, 경상남도 지역 외식 창업열기를 이끌고 있다.
김태완 김가네 경남지사 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명지국제신도시와 울산시청에 신규 계약이 체결되는 등 경남지역에 김가네 브랜드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가네는 오는 15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부산 부전동에 위치한 토즈 서면점에서 김밥전문점 창업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현재 가맹점을 운영 중인 가맹점 점주와의 질의응답, 매장 견학, 시식, 창업설명회를 하나로 묶은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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