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그룹의 식품 전문 브랜드 딤채식품이 홈쇼핑을 통해 론칭한 ‘건강담은 김치’가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홈앤쇼핑을 통해 방송된 건강담은 김치는 대유위니아 딤채발효미과학연구소가 연구·개발한 레시피를 통해 특허 출원한 김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한국식품연구원 실험 결과 나트륨 함량이 100g당 506mg(포기김치 기준)이다. 이번 방송에서 건강담은 김치는 40분 만에 10kg과 5㎏ 제품 1억4천만 원 상당이 전량 매진됐다.
이재홍 딤채식품 사업부장은 “딤채로 쌓인 제품의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 덕분에 매진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딤채가 만든 ‘건강담은 김치’를 더 많은 고객이 맛볼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강담은 김치는 엄선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하고 있다. 또한 신선한 김치 제공을 위해 당일 제조, 당일 배송 물류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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