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회, 2006 음식축제 한마당
다담회, 2006 음식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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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10.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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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을 생각하는 모임 다담회(회장 정복모)가 ‘2006 다담회(多啖會) 음식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다담회 13주년을 기념해 지난 11일 경기도 장흥에 소재한 청암박물관 잔디광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다담회 명예회장인 故 백파 홍성유 선생의 부인인 임설자 여사, (사)한국음식업중앙회 고인식 회장, (사)대한영양사협회 곽동경 회장(연세대 교수), 서울대․연대․중앙대 외식산업고위자과정 총동문 회장 및 다담회 회원 등 외식 관련 학계 및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양주시․언론사 등 각 분야 관계자, 일반인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담회 회원업소들의 음식경연 및 시식․시음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업소는 총 45개 업소로 각 업소의 대표 메뉴를 출품, 맛, 멋, 독창성의 기준에 따라 심사한 결과 신토불이 추어탕과 아구수육을 선보인 경남진해의 ‘아구통’(대표 김문자)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맛상은 맛동산(대표 오동원), 멋상 하동재첩(대표 이가형), 솜씨상 그때 그집(대표 민진선), 다담상 이학면옥(대표 윤희원), 으뜸상은 제주 진미가(대표 강창건)와 도리원(대표 권수열)이 차지했다.

또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한설희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 향후 후학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다짐하기도 했다.
다담회 정복모 회장(효인방․청암박물관 대표)은 “다담회 설립 13주년을 맞아 다담회를, 그리고 음식을 사랑하는 분들을 모시고 음식솜씨도 뽐내고 서로 평가․시식하는 음식축제 한마당을 마련함으로써 다담회의 위상정립 및 회원들의 자부심을 높여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음식축제 개최 뿐 아니라 후학양성에도 더욱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은옥 기자 yeo@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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