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엠디(대표이사 권혁희)가 모던 가정식 반상 브랜드 찬장(CHAN:JANG) 2호점을 서울 구로구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지하 2층에 오픈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찬장은 건강한 집밥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정식 반상 전문점으로 지난 5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알파돔시티 라스트리트(La STREET)에 1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찬장 2호점의 대표메뉴는 ‘바른콩 해물 순두부찌개 반상’, ‘매생이 굴탕 반상’, ‘버터플라이 고등어구이 반상’, ‘마늘떡갈비와 구운 채소 반상’, ‘찬장 제육쌈밥 반상’, ‘와규능이버섯 불고기 비빔밥 반상’ 등이다. 모든 반상 메뉴에는 현미 잡곡밥과 제철 식재를 이용한 찬류와 국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찬장 2호점은 혼자서도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바(Bar) 형태의 테이블을 마련, 혼밥족의 방문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구병조 이씨엠디 컨세션사업본부 본부장은 “찬장 1호점의 성공적인 론칭에 이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에 2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제철 재료를 활용한 차별화된 메뉴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바른 먹을거리를 제공, 더 많은 고객이 집밥을 즐길 수 있도록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