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3 유통사 입점
아모리노(㈜아이스코드, 대표 길병민)가 지난 1일 롯데몰 은평점에 5호점을 오픈했다.
전 세계적으로 1분에 10개씩 팔리는 장미꽃 아이스크림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모리노는 지난해 12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아시아 1호점이자 한국 1호점을 오픈했다. 이어 지난 4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2호점을, 지난 8월과 9월에 각각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스타필드 하남 등 총 4개 매장을 개점했다.
이번 아모리노 직영 5호점은 인기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디저트 존’을 형성할 예정인 롯데몰 은평점에 입점했다. 이로써 아모리노는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국내 빅3 유통그룹이 운영하는 주요 쇼핑몰에 모두 입점하게 됐다.
아모리노 관계자는 “다양한 상권에서 아모리노를 선보이며 국내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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