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의 경계를 뛰어넘은 이색메뉴 인기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은 이색메뉴 인기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6.12.09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랜차이즈 외식업계가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은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고객몰이. 빙수를 주력 상품으로 디저트 위주의 메뉴를 판매해왔던 설빙이 지난달 처음으로 ‘치즈 떡볶이 피자’를 출시. 출시 직후 첫 주말이었던 5일 기준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68.1% 신장, 출시일로부터 열흘간 20.2%의 실적 상승. 머핀 프랜차이즈 마노핀도 지난 10월 출시한 ‘빵빵식빵’이 20일 만에 2만 개가 팔려나가며 업체의 메인 상품인 수제 머핀의 판매량을 앞질러. 맘스터치의 분식 메뉴 ‘매콤 김떡만(김말이, 떡강정, 팝콘만두)’ 또한 사이드 메뉴로 입지를 공고히 다져. 업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업계가 업종의 경계를 넘어 제품들을 출시하는 것은 다양한 맛을 찾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해 불황을 타개하겠다는 의도”라고 해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