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등 식품기업·연구소 지원업무 본격 가동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가 지난 7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핵심 시설인 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2014년 7월 공사를 착공, 지난 10월 완공됐다. 지원센터는 5만2675㎡(1만5934평)의 부지에 연면적 2만8705㎡(8만683평·6개동) 규모로 조성됐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R&D 시설인 식품품질안전센터, 식품기능성평가지원센터, 식품패키징센터와 소규모 벤처 창업기업의 산실이 될 식품벤처센터, 중소규모 식품기업의 시제품 생산을 지원하는 파일럿 플랜트와 다양한 행정지원을 담당하는 지원센터 등 6대 기업지원시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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