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KAMIS 농수산물가격정보 앱(App)이 콘텐츠경영학회와 한국지식정보화연구원이 주관하는 ‘2016 올해의 앱’ 시상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KAMIS 농수산물가격정보 앱은 전국의 19개 지역, 61개 시장의 주요 농축수산물의 일일 도·소매가격정보에서 거래동향 및 분석정보에 이르기까지 농축수산물 유통과 관련한 다양하고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간 알뜰장보기(매주), 제출 농수산물 동향(월 2회), 설·추석 등 명절 성수품 가격 정보는 소비자에게 유용하다는 평가다.
aT는 올해 KAMIS 농수산물가격정보 서비스를 그 간의 고객들의 이용통계 분석을 기반으로 화면디자인 및 UI, 신규 콘텐츠 발굴 등 고객 중심으로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올 11월말 현재 웹 방문수 89만6천명, 앱 다운로드 9만5천회 등 이용율이 전년비 각각 26.1%, 20.0% 성장했다.
김동열 aT 유통이사는 “KAMIS 농산물유통정보를 고객 중심으로 지속 서비스를 개선해 농축산물 관련 공공부문의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