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농심과 손잡은 ‘사리면’ 선보인다

프레시원과 체인 경로, 단체급식에 공급 신지훈 기자l승인2016.12.23l9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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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라면 업계 1위인 농심과 손잡고 PNB(Private National Brand) 상품인 ‘사리면’을 출시했다.

PNB상품은 제조업체가 유통채널의 특성과 소비자들의 구매성향에 맞게 생산하고 특정 유통업체에서만 독점 판매하는 제품으로 CJ프레시웨이가 라면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심을 대표하는 신라면 제조라인에서 생산되는 사리면은 면 퍼짐 현상을 최소화해 조리 후에도 쫄깃한 면발을 자랑하고 조리시간도 3분 30초로 기존 라면 제품보다 1분가량 단축된 제품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농심의 앞서있는 제면기술과 업계 1위인 CJ프레시웨이 식자재 유통망이 결합되면서 시너지가 예상된다”며 “사리면은 앞으로 전국 11개의 프레시원과 체인 경로, 단체급식 등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사리면 시장은 연 매출 2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트렌드로 자리 잡은 쿡방 등의 영향으로 각종 요리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신지훈 기자  sinji27@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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