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맥도날드 41센트짜리 소송 당해

이인우 기자l승인2016.12.24l수정2016.12.27 12:42l9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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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tra Value Meals 아침 메뉴.

미국 맥도날드가 과다청구를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

CBS머니에 따르면 시카고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엑스트라 밸류 밀(Extra Value Meals)’ 가격이 구성되는 제품을 단품으로 구입할 때보다 오히려 더 비싸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엑스트라 밸류 밀은 점심시간에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만든 메뉴로 햄버거와 프렌치 프라이 등의 크기를 키운 메뉴다.

이 남성은 치즈버거 2개 프렌치 프라이 음료를 묶은 밸류 밀로 주문할 때 지불한 금액은 5.90달러지만 이 제품을 단품으로 구입하면 41센트가 저렴하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그는 맥도날드 운영회사인 캐리스 매니지먼트사를 대상으로 ‘소비자 사기’를 이유로 집단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고 밝혔다. 이와 관련 맥도날드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인우 기자  liw@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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