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 브랜드들이 연말을 맞아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셰프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라이브 쿡방과 쿠킹클래스를 마련. 샘표 폰타나는 지난달 오세득 셰프의 쿡방을 통해 폰타나 제품으로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서양식 코스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소비자들과 공유.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 또한 정기적으로 박준우, 레이먼킴, 남성렬 등 스타셰프를 초청해 쿠킹클래스 특강을 진행. 지난 연말에는 홈 파티 요리를 테마로 한 쿠킹클래스 특강 개설. 업계 관계자는 “여가시간에 대한 직장인들의 욕구가 높아지며 쿡방이나 쿠킹클래스를 하나의 여가생활 또는 자기계발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과 걸 맞는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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