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행운버거 2종’을 출시했다. 올해 행운버거는 ‘행운버거 골드’와 ‘행운버거 칠리’의 두 가지 맛으로, 다음달 2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행운버거 골드는 쫀득한 소고기 패티에 한국인에 입맛에 꼭 맞는 리치한 갈릭 소스가 어우러져 풍성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행운버거 칠리는 바삭한 닭고기 패티에 토마토 할라피뇨 소스를 더해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맥도날드는 행운을 휘감는 회오리 모양으로 만들어져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모두 충족시키는 ‘컬리 후라이’도 함께 선보였다. 가격 각각 단품 4600원, 세트 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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