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대표 이범택)이 인천 송도에 론칭 한 새로운 외식 브랜드 ‘고래식당’이 오픈 2개월 만에 입소문을 타고 지역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래식당’은 시래기 생선조림 전문점으로 매콤하면서 달달한 양념이 밴 시래기와 생선조림의 궁합이 돋보이는 메뉴를 주 메인으로 하는 브랜드다. ‘맛있는 한끼’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빨갛고 자작한 양념의 생선조림과 갓 지은 가마솥 밥, 정갈한 밑반찬으로 정성이 가득한 한상차림을 제공한다.
특히 고래식당의 생선조림은 흔히 사용하는 무 대신 시래기를 사용, 생선의 풍미가 더욱 살아나 기존 생선조림과는 색다른 맛으로 고래식당의 대표적인 밥도둑 메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고래식당의 첫 매장인 송도점은 송도 센트럴파크 근처에 위치, 송도 주민들의 맛집으로 소문이 나면서 지역주민은 물론 센트럴파크를 찾은 관광객들의 이용도 늘고 있다.
고래식당의 빠른 입소문으로 인해 현재 2호 매장인 광교점과, 3호 매장인 동춘점 계약까지 완료되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고래식당의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디딤 관계자는 “고래식당은 가족과 이웃을 잘 챙기는 이미지의 동물인 ‘고래’를 통해 이웃에게 맛있는 한끼를 대접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론칭 한 브랜드다”며 “정성 가득한 밥상으로 고객들의 건강한 한끼 식사를 책임질 수 있는 식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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