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이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 잘 말린 코다리를 맑게 끓여 담백한 ‘코다리맑은탕’, 애호박과 생감자를 얇게 썰어 노릇하게 구워낸 ‘호감전’을 비롯해 단백질과 비타민 등 영양이 풍부한 제철 굴을 담아낸 ‘겨울바다 눈꽃석화’ 등이다.
이 밖에도 매운 청양고추를 넣은 ‘닭똥집볶음’, ‘스팸계란후라이’, ‘아게다시도후’, ‘아이스홍시’ 등의 메뉴들을 통해 겨울철 고객들에게 특별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 겨울바다 눈꽃석화·호감전·닭똥집볶음 1만3500원, 코다리맑은탕 2만2천 원, 스팸계란후라이 1만 원, 아게다시도후 8천 원, 아이스홍시 2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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