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자영업자를 위해 온라인에서 식자재 가격 비교를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오더플러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더플러스는 앱을 통해 매장명과 필요 식자재를 입력만 하면 국내 식자재 대기업부터 도매 시장, 직거래 약 2만여 개 매장에서 공동 구매 형태로 탐색이 가능하다. 또한 견적 비교, 협상 등 식자재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더플러스 관계자는 “주문 및 발주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앱을 구축했다”며 “이로 인해 온라인에서 쇼핑몰마다 가격을 비교하지 않아도 돼 외식업 종사 자영업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더플러스는 자체 검수 기준에 의해 각 업체 식자재의 신선도 및 청결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해당 검수 기준을 통과한 업체만이 제휴를 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식자재 신고제를 도입해 불량 식자재가 발견될 경우 이에 대한 환불 및 교환 등을 실시하는 보장제도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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