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통상(대표 구순우)이 식품안전부분의 국제규격인 ‘식품안전 경영시스템(ISO 22000)’ 인증을 최근 획득했다.
이탈리아에서 최고 품질의 젤라또 원료, 젤라또머신, 커피원두, 커피시럽, 커피머신 등 각종 카페 관련 원료, 장비를 국내 독점 수입·유통하며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는 케이엘통상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더욱 질 높고 안전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식품안전 경영시스템 인증은 식품의 모든 취급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안전 위해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개발한 국제표준화 규격이다.
구순우 케이엘통상 대표는 “식품안전 경영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더 나은 위생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먹을거리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본사는 핵심역량을 최대로 발휘해 식·음료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정직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케이엘통상은 뚜레쥬르에 까놀리(아이스쿠키롤), 롯데월드어드벤쳐에 캡슐젤라또 퀵샷과 까놀리, 청주국제공항의 파리바게뜨 매장에 캡슐젤라또 퀵샷과 까놀리 등을 론칭하고 까놀리 제품을 학교급식으로도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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