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 파워]김동규 좋은나라 대표
[리더스 파워]김동규 좋은나라 대표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7.01.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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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첫인상은 위생, 물티슈 보급 한우물 파기

김동규 좋은나라 대표는 자·타칭 한 우물만 파온 고집있는 집념의 사업가로 불린다. 현재는 외식산업에 꼭 필요한 동반자적 산업분야지만 아직 그 비중이 적고 인식이 생소했던 지난 2000년대 초부터 물티슈·냅킨 등 위생용품 생산과 유통에 매진해 오며 회사를 성장시켰기 때문이다.

고품질의 제품 생산에 매진한 김 대표의 노력에 외식산업인들은 높은 품질 만족도와 구매 확대로 확답했다. 지난 2002년 1호기 가동을 시작으로 5년 만에 5호기를 가동할 정도로 성장시켰고 2010년 7호기 가동, 벤처기업 지정, 신축공장 이전 등 확대에 속도가 붙었다.

그는 “거래처의 가장 편한 파트너로 좋은 제품을 정직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소비자 만족에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며 실천하는 끊임없는 노력이 좋은나라의 한결같은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그의 품질에 대한 노력은 주요한 여러 업체 납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제적인 위생 기준 적용으로 통과 기준이 까다로운 아시아나항공에 제품을 제공하며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또 생산 공정을 하나하나 점검하며 품질 기준 적용에 꼼꼼하기로 유명한 CJ푸드빌과도 7년째 거래를 이어오고 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 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와 매드포갈릭, 피자헛, 채선당, 오발탄, 돈치킨 등 약 250곳의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에도 좋은나라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높아진 소비자 눈높이와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제품의 안전성 문제는 김 대표가 언제나 신경쓰는 부분이다. 특히 최근 물티슈 생산 공정에 들어가는 살균제 성분의 유해성 논란이 대두되면서 안전성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졌다.

좋은나라는 많은 준비를 통해 일부 가습기살균제에 쓰인 유해한 성분을 쓰지 않고 친환경 천연 성분인 항균특허물질을 사용해 제품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 대표는 “당시 위생에 대한 관심을 활용하면 사업성은 물론 공공적인 측면에서 기여도 할 수 있겠다 싶은 판단을 했다”며 “좀 더 깨끗하고 안전한 위생물품을 만들어 공급하겠다는 다짐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좋은나라는 앞으로 물티슈와 냅킨 외에도 외식업소나 외식산업 분야가 필요로 하는 소모품들을 체계적으로 공급하는 종합 제조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협력이사로 재임하며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난해 말 ㈔한국외식산업협회와도 인연을 맺었다. 더 다양한 외식산업 종사자들을 만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국내 대표적인 외식산업 종사자로 구성된 외식산업협회 상임위원으로 임명돼 무척 기쁩니다. 외식산업 분야의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일에 저와 우리 좋은나라가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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