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학회(회장 강병남)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청계로 한식문화관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나영아 을지대 식품산업외식학과 교수<사진>를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나 신임회장은 “지금까지 연간 8회 진행해온 학술세미나를 12회로 늘려 매월 진행할 것”이라며 “국제학술대회도 연간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국제학술지에 학회 논문이 등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조리학회는 회장 선거에 이어 학술세미나를 열고 김성민 한국조리학회 부회장의 ‘4차 산업혁명과 조리인의 대응방향’, 김선숙 ㈜이밥차 대표의 ‘레시피 산업의 4차 혁명’ 등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