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는 지난 4일 가정간편식(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과 건강식 전문 온라인몰 ‘차림’을 통합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차림은 더반찬으로 판매 창구를 옮기게 됐다.
더반찬은 회원수가 26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HMR전문 온라인몰로 업계 최대 규모의 조리장에서 각종 반찬을 비롯해 디저트, 주스, 장류에 이르기까지 300여 종의 상품을 직접 조리해 판매하고 있다. 차림은 동원홈푸드가 지난해 3월 론칭한 건강식 브랜드로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건강식은 물론 100여 종의 반조리 및 완전조리 식품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해 왔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쇼핑몰 통합을 통해 소비자가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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