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출간한 서적 ‘대사증후군 잡는 2·1·1 식단(남기선 더라이트 지음/레시피팩토리)이 온라인서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은 풀무원 연구개발(R&D) 기관인 풀무원기술원(원장 여익현) 식생활연구실과 건강 식생활 잡지 더 라이트(발행인 박성주)가 공동 집필한 책으로 현대인의 생활습관병인 대사증후군을 효과적으로 예방, 관리할 수 있는 레시피와 정보가 담겨있다.
예스24(YES24)와 알라딘에 따르면 대사증후군 잡는 2·1·1 식단이 지난 8일 주간베스트 발표 결과 예스24와 알라딘 요리 부문 베스트셀러 2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 잡는 2·1·1 식단은 저탄수화물 식사법인 Low GL(Glycemic Load, 혈당부하) 식사법을 제시, 한국인의 식생활과 영양 균형을 고려해 고안한 방법으로 탄수화물을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의 양을 적절하게 줄이면서 동시에 영양균형을 이룰 수 있는 조리법과 채소 2, 단백질 식품 1, 통곡물 1 비율의 건강한 2·1·1 식단법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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