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이 송파파크하비오에 문정점을 열고 ‘계절로(爐)’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특화 메뉴인 계절로는 ‘계절의 건강함과 풍성함을 담은 그릇’이라는 의미로, 테이블 인덕션 위 육수를 채워 올린 주물냄비에 제철 채소와 소고기 등을 넣어가며 즉석에서 끓여 먹으면 된다.
매장 중앙에는 3m 길이의 ‘계절로 진열대’를 별도로 설치했다. 이 곳에서는 채소류 및 소고기 외 떡, 면, 어묵, 각종 소스, 죽 토핑 등을 제공한다.
이처럼 다양한 부재료를 활용해 전골 외 버섯 칼국수, 즉석떡볶이, 볶음밥 등 고객 취향대로 조리가 가능한 것이 계절로의 또 다른 장점이다. 특히 저녁과 주말에는 소고기를 무제한 제공해 가성비를 더욱 높였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황금마늘보쌈 등 70여 종 메뉴 뿐 아니라 계절로까지 즐길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한층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선도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메뉴 개발(R&D)을 통해 업계 트렌드를 계속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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