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맥도날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 이정희 기자
  • 승인 2017.02.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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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서울과 부산지역의 7개 매장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안전보건공단은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산업현장의 위해요인 등 위험성평가를 체계적으로 이행하는 사업장을 우수사업장으로 인정하고 있다.

맥도날드가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은 매장은 서울시청점, 신촌점, 상계SK점, 부산의 영도DT점, 다대DT점, 범전DT점, 연산SK점 등 7개 매장이다.

맥도날드는 배달 담당 직원인 라이더들이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얼굴 전체를 덮는 풀 페이스 헬멧과 각종 보호대 등 안전장비를 지급하고, 체계적인 안전 교육과 바이크 정비 시스템을 갖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조주연 맥도날드 사장은 “직원 안전은 맥도날드의 최우선 가치로 전사적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강화를 통해 직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개선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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