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의 콰트로 치즈 메뉴가 2013년 출시 이후 국내 판매량 1700만 개를 돌파했다.
콰트로 치즈 메뉴는 지난 2013년 한국에서 독자 개발한 기간 한정 메뉴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버거킹 본사가 위치한 미국을 비롯해 중국, 태국, 필리핀 등 해외 시장에 역수출되는 등 전 세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버거킹 콰트로 치즈 와퍼는 ‘네 가지 치즈’라는 이름대로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4종의 고소한 치즈와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100% 순 소고기 패티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버거다.
버거킹 관계자는 “콰트로 치즈 와퍼<사진>는 ‘대세 버거’, ‘버거의 진리’로 불리는 등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으며 정식 메뉴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며 “최근에는 두툼한 스테이크 패티로 풍미를 더한 리치테이스트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버거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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