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스가 올해에만 3개 가맹점을 잇달아 오픈했다. 치어스는 지난 1월, 하남 미사강변점과 서울 왕십리뉴타운점을 신규 오픈했다. 두 매장은 전면 통유리창과 따뜻한 느낌의 조명 등 유럽형 카페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기존 치어스 매장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젊은 소비자 층을 확대해 나갔다.
특히 올해 세 번째 오픈 가맹점인 시흥 정왕일동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에 위치해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치어스는 세 개 가맹점이 잇달아 오픈할 수 있던 데는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16년 경영 노하우의 주방장 지원 시스템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치어스 관계자는 “운영 시스템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안정된 상태에서 가맹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한층 더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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