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컨세션사업으로 유통채널 넓혀라
식품업계, 컨세션사업으로 유통채널 넓혀라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7.02.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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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가 휴게소를 비롯한 컨세션 사업 확장에 적극적인 움직임. 최근 내수 침체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식품업체들이 새 먹을거리의 일환으로 컨세션 사업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 업계에서 ‘알짜’로 불리는 컨세션사업은 병원, 고속도로 휴게소, 공항 등 다중 이용시설에서 식·음료업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외식 전문 기업이 일괄 임차해 직영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 특히 신세계푸드, 풀무원, SPC삼립, CJ푸드빌 등 대기업들의 경쟁이 치열 식품업계 관계자는 “신규 사업 확대 일환으로 컨세션 진출을 엿보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식품업계의 경우 유통채널이 없는 경우가 많아 자사의 일정 구역 전체 운영을 맡는 컨세션 사업이 브랜드 홍보 효과와 수익을 동시에 낼 수 있어 각광받는 추세”라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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