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이 지난 2일 원할머니보쌈·족발 42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울 성수동 서울사무소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본사 임직원 모두가 지난 42년간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I-First Festival 행사를 통해 장기근속사원 및 자랑스런 원앤원인에 대한 시상식과 승진 직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천희 원앤원 대표는 “창립 42주년을 맞이한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작고 소박한 보쌈집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애쓴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 성장을 위해 △정성, 미소, 소통의 실천 △핵심 역량 지속발전을 통한 기존 콘셉트 강화 및 신메뉴 개발 △맛과 서비스 차별성 강화 등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앤원㈜은 원할머니보쌈·족발, 원할머니국수·보쌈, 박가부대, 모리샤브, 족발중심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1975년 작고 소박한 보쌈 점포로 시작해 '세대를 이어가는 정성의 맛'을 모토로 보쌈, 족발, 부대찌개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고급 외식 메뉴로 탈바꿈했으며, 각 메뉴를 토대로 성공적인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다. 창립 42주년인 2017년 현재 약 40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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