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시즌 한정 스페셜 케이크를 비롯해 기획제품 70여 종을 출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기획 제품은 △레드벨벳 스폰지에 베리잼과 생크림을 바르고 러브픽과 플라워 장식을 올린 ‘사랑의 레드벨벳 케이크’ △두 가지 컬러가 돋보이는 하트 모양 케이크에 리치와 산딸기 크림을 넣고 러브픽, 생딸기, 블루베리로 장식한 ‘사랑의 투톤하트 케이크’ △크랜베리 스폰지와 달콤한 딸기잼이 조화로운 ‘러블리핑크 마카롱 케이크’ △화이트, 블루베리 스폰지에 상큼한 블루베리잼을 더한 ‘러브유 커플 케이크’ 등이다.
유럽 스타일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사랑의 꽃말을 담은 프리미엄 초콜릿 제품도 출시한다. △핸드메이드 스타일의 프리미엄 초콜릿을 담은 ‘로맨틱 기프트’ △피어나는 꽃 모양으로 초콜릿을 담은 ‘라운드 러브’ △과일과 견과류가 듬뿍 토핑된 ‘후르츠 타블렛’ 등도 출시했다.
다양한 협업 제품도 출시한다. 개봉 예정작인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와 협업 제품으로 △로즈돔(영화에 등장하는 장미꽃)을 모티브로 한 플라워 초콜릿 ‘로즈돔 초코’, 미녀와 야수가 디자인된 틴케이스(알루미늄 재질의 사각형 용기)에 초콜릿을 담은 ‘플라워 가든’ 등을 선보인다. 이어 초콜릿 브랜드 ‘키세스’와 협업한 ‘키세스 초코 케이크’, ‘키세스 딸기 케이크’ 등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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