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무라카미가 후토마키 도시락을 선보인다.
후토마키의 ‘후토’는 커다란, ‘마키’는 김으로 돌돌말은이라는 뜻의 한국의 김밥보다 크기가 큰 일본식 김밥을 뜻한다. 아나고(붕장어), 교쿠(계란카스테라), 표고버섯조림 등이 기본 메뉴로 제공되며 신선한 게살을 추가한 2종으로 출시됐다.
하루에 판매되는 수량이 정해져 있어 홈페이지나 전화 예약을 통해서만 주문을 받는다. 스시 무라카미는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의 일식 레스토랑 스시조의 총괄 셰프였던 무라카미 타다시가 운영하는 하이엔드 스시 전문점이다. 가격 2만9천 원(8pcs), 5만 원(12p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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