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봄철을 맞아 과일을 활용한 자체 브랜드(PB) 상품, 이츠웰 ‘포켓팝콘 딸기맛’과 ‘사과에 빠진 롤케익’, ‘마이리틀 감귤타르트’ 총 3종을 선보였다.

이츠웰 포켓팝콘 딸기맛은 한 손에 잡히는 크기로 나들이 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바삭한 표면에 화이트 초콜릿과 딸기 시럽이 어우러져 달콤함과 상큼함이 돋보인다.

은은한 사과 향이 나는 이츠웰 사과에 빠진 롤케익은 과일 맛을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과 과육이 크림 속에 숨어 있어 씹는 식감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또 케이크에 사용된 밀가루는 100% 우리밀을 사용해 건강함을 더했다.

이츠웰 마이리틀 감귤타르트는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치즈와 상큼한 감귤 퓨레(과실을 갈아 껍질, 씨를 걸러낸 것)의 조화가 일품이다. 감귤향이 은은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우리밀과 국내산 감귤 퓨레를 함유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3종 제품은 학교 급식이나 어린이집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CJ프레시웨이의 온라인몰 CJ프레시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상품개발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PB 3종은 상큼한 과일을 더해 소풍이나 나들이가 많아지는 봄철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 간식으로 활용하기 제격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상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