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Hoegaarden)은 봄을 맞아 ‘호가든 체리’ 한정판을 출시했다. 호가든의 밀맥주 맛에 체리의 풍미가 어우러진 맥주로 지난 겨울 선보인 호가든 유자에 이은 두 번째 시즌 기획 제품이다. 천연 다크 스위트 체리 과즙과 체리 시럽을 가미해 체리 꽃 향을 구현해 맛을 차별화 했다. 알코올 도수는 호가든과 같은 4.9도다. 향긋한 풍미와 산뜻한 패키지 디자인이 잘 어우러져 가정뿐 아니라 야외 나들이에도 제격이다. 한국에서 첫 출시되며 이달말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프리미엄 펍 등에서 시즌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500㎖(캔), 330㎖(병) 제품이 있다. 가격 캔 기준 2천 원대 초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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