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타그램’ 인기 타고 인스타그램 광고주 급증
‘먹스타그램’ 인기 타고 인스타그램 광고주 급증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7.03.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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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 광고주 수가 불과 6개월만에 갑절로 늘어 100만을 돌파.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의 100% 자회사로 페이스북과 함께 주요 SNS로 자리매김. 특히 사진 위주의 간편한 업로드와 해시태그 기능으로 홍보나 마케팅에 적합한 앱으로 인기 만점. 이에 따라 많은 업체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이나 매장 알리기에 나서. 특히 ‘먹스타그램’으로 불릴 정도로 이용자의 음식 관련 콘텐츠가 많아 외식·식품 업체들이 선호. 전문적인 인스타그램 광고 대행사가 생길 정도로 필수 마케팅 수단으로 인식. 이같은 인기를 증명하듯 광고주가 반년 만에 크게 증가한 것. 하지만 폭증한 광고주만큼 이용자 피로도도 증가. 한 SNS 이용자는 “홍보도 좋지만 광고가 넘쳐나면 이용자가 이탈할 것”이라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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