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봄꽃축제’에 전용 공간 마련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은 지난 1일 개막한 ‘2017 워커힐 봄꽃축제’에 참여해 오는 23일까지 브랜드 전용 공간 ‘체리 가든(Cherry Gaarde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7 워커힐 봄꽃축제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이 주최하는 봄 축제로 올해는 ‘연인과 가족이 갈만한 가장 아름다운 서울 벚꽃길’로 선정된 워커힐 길 내 ‘피자힐삼거리’에서 1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호가든은 ‘호가든 체리’ 출시를 기념해 ‘체리 가든’을 마련, 방문객에게 봄 한정으로 선보이는 분홍빛 맥주 ‘호가든 체리’를 알리고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리 가든에서는 벚꽃처럼 산뜻한 풍미를 자랑하는 호가든 체리를 병맥주로 맛볼 수 있으며 호가든 오리지널과 호가든 로제도 생맥주로 즐길 수 있다.
체리 가든을 방문해 맥주를 맛 본 고객에게는 ‘벚꽃 타투 스티커’를 증정하고 사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호가든 전용잔인 육각 글라스를 형상화한 나무 북마크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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