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가 지난달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한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SFW)’에 2년 연속 참가했다.
할리스커피는 국내 최대의 패션쇼이자 세계적인 문화 축제인 ‘헤라서울패션위크’의 공식 협찬사로서 2년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디자이너와 모델, 패션쇼 관람객 등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커피를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했다.
할리스커피는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 내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커피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팝업 스토어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범민(BFMIN)과 콜라보해 자유롭고 역동적인 젊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꾸며, 패션쇼를 찾은 많은 이들에게 커피 본연의 풍미와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를 제공했다.
또 ‘할리스커피X서울패션위크 컵 슬리브’를 특별 제작해 전 매장에서 사용한다. 컵 슬리브는 헤라서울패션위크 공식 디자인과 함께 할리스커피의 슬로건인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피’를 재치있게 변형한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피’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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