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소비자 편의 강화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페이지, 애플리케이션을 개편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 쉽고 편리하게 주문 및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퀵 오더(Quick Order)’와 ‘도미노페이(Domino Pay)’를 선보인다.
퀵 오더는 나만의 제품, 배송 정보 등을 최초 1회 등록 후 별도의 추가 입력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문 서비스다.
이어 전자결제 기업 KG이니시스와 제휴를 맺고 도미노페이도 서비스한다. 결제 정보를 한 번만 등록하면 이후 자신이 설정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할 수 있다.
나만의 조리법에 따라 피자를 즐길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주문 시스템 마이 키친을 홈페이지 내에서 확대 운영한다. 마이 키친을 통해 취향에 따라 도우, 소스, 토핑 등을 선택해 직접 피자를 만들고 주문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리뉴얼된 이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퀵 오더, 도미노페이, 마이키친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경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외식업계의 푸드테크 선도 기업으로서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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