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 캐쥬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다이닝'이 가성비 우월한 메뉴를 대거 선보이는 ‘올 데이 다이닝’을 시작한다.
올 데이 다이닝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기존 메뉴 외에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게 한 행사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더 플레이스 다이닝 브런치 타임의 메뉴에는 바게트빵 위에 소스와 채소, 연어를 올린 ‘연어 브루스케타와 케이퍼드레싱 샐러드’, 오징어 먹물 빵 사이에 새우, 버섯, 상추를 듬뿍 넣은 ‘먹물 샌드위치’가 있다. 또한 수제 도우 위에 루콜라와 생치즈를 토핑한 프로슈토 피자도 선보인다. 모두 1만 원대에 이용 가능하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애프터눈 티 타임이 진행된다. 아로마키트에 담긴 헤이즐넛&바닐라, 루이보스&콜라다, 루이보스&민트&초콜릿, 히비스커스&오렌지 등의 스페셜 블랜드 티를 시향하고 원하는 찻잎을 선택하면 티가 준비되는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차와 함께 크림 푸딩인 판나코타와 이탈리아 도넛인 제폴레 등의 세트 메뉴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올 데이 다이닝은 4월부터 시작해 지속 운행할 예정이다.
N서울타워 더 플레이스 다이닝 측은 “남산 정상에서 서울 전경을 감상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브런치와 애프터눈 티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는 와인&바가 운영된다. 서울의 낮과 밤 전경을 색다르게 느끼길 원한다면 꼭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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