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필동, 장충, 장충공원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평소 청소가 어려운 화단이나 냉장고, 창문 등을 중심으로 위생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매달 둘째 주 목요일마다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중구 내 5곳의 경로당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다음달부터 두 달에 한 번씩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총 60여 명을 본사로 초청해 쿠킹클래스도 진행한다.
쿠킹클래스는 CJ프레시웨이 전문 셰프의 지도 아래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들과 음식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에는 안전행정부 주관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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