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예감 갈릭버터맛’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감자칩에 마늘의 감칠맛과 고소한 버터향을 더했다.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는 요리재료인 마늘과 풍미를 높여주는 버터향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오리지널, 치즈그라탕맛의 리뉴얼도 진행했다. 감자 풍미와 바삭한 식감 강화를 위해 감자원료 공정을 최적화하고 감자칩 두께를 늘렸다. 소비자의 취식 편의성을 위해 기존 61g(1개들이)에서 40g짜리 2개들이로 소포장하고 g당 가격을 기존보다 4.7% 낮춰 가성비를 높였다. 가격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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